[차드라이브]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새로운 차원의 라이프

현대 자동차 코나가 디자인 변경과 가격으로 주목을 많이 끌었습니다. 일단 트렉스가 나오면서 차량 가격을 끌어내리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인 전기차가 출시되면서 가격 자체를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나는 그랜저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가로로 설치되어 있는 줄무늬 주간 주행 등이 특징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1.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가격 

코나는 다른 전기차들과 마찬가지로 롱 레인지와 스탠더드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이 있습니다. 

롱레인지

• 프리미엄 : 50,608,800 원
• 인스퍼레이션 : 55,222,800 원

스탠더드

• 프리미엄 : 47,413,800 원

상기 가격에서 지자체 및 정부 보조금을 더하면 매력적인 가격이 나옵니다. 

2020년 코나 일렉트릭은 4,690~4,890만 원 가격이었기 때문에 사양도 변경이 되고 가격은 트림별로 변경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익스테리어

코나 일렉트릭 전면 후면 사진입니다. 

(코나 일렉트릭 / 출처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카탈로그)

디자인 철학은 심플하고 클린 함입니다. 차량 전체를 감싸는 블랙 라인 몰딩과 전면 범퍼에 적용되어 있는 픽셀 그래픽 디테일로 혁신 적인 스타일을 완성하였다고 설명합니다. 

전기차라는 느낌을 팍팍 주고 있는 전면 디자인입니다. 전면 가로 줄 램프가 이미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도 전면과 같이 심플하게 배치하였고 현대차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3.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전부 가로 배치하여 심플하게 배치배치 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자식 변속레버가 적용이 되었네요. 대화면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적응형 앰비언트 라이트 오픈 콘솔이 적용되었습니다. 

다 맘에 드는데 오픈 콘솔은 맘에 안 드네요 물건 놔두면 지저분해 보일 텐데 참 아쉽습니다.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여 휠베이스는 60mm 전고 20mm를 확보하여 넓은 2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프렁크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러기지 공간은 수납을 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최적의 공간을 설계하였습니다. 

4.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테크놀로지

실외 V2L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 V2L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 배터리 걱정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좀 더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는 운전 및 주차 그리고 편리성을 향상했습니다. 

이외 빌트인 캠 둪 듀얼 오토 에어컨, 현대 카페이, 디지털 키 2 터치를 적용하였습니다. 

5.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퍼포먼스

최고 출력 150kW , 최대토크 255Nm를 낼 수 있고 이는 롱레인지 모델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발전시켜 0~100km : 8.1초 , 10% ~ 80% 충전 : 43 분 , 1회 충전 주행거리 : 417km를 달성하였습니다. 

통합 주행모드와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 6 에어백을 적용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안전성을 향상했습니다.

6.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제원

전장 : 4,355mm , 전폭 : 1,825mm , 전고 : 1,575mm로 크지는 않지만 SUV 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6.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총평 

전기차가 정말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많이 출시되는 것도 좋은데 가격을 좀 낮춰서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가 비싸서 찻값이 비싸다는 편견을 깨는 차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기존의 1세대에서 많은 실험을 거쳤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배터리 화재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지 대책을 찾는 것이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